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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2. 6. 13. 15:42

    2021년 10월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땐, 새아빠 - 엄마 사이에 있어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했어요.
    감금하고 폭행에다가 집인데, 몰폰하고.. 욕하고..
    새아빠오고나서 고통스러운 하루하루 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저를 알게 되어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대요..

    집에서 용돈도 안주고 그래서, 제가 맛난거 사주고.. 그랬거든요..
    제가 돈을 덜 쓰더라도..핸드폰도 사주고..

    이 모든게 너무나 미안하고 고마웠나봐요..
    집에서 알바도 금지 시켰는데, 네이버에 고액알바 쳐서 했다가. 보피로 연루되어서..
    피해자 금액/벌금을 물게 되었어요.
    사실..
    도와줬어요. 이때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저 아니면, 도와줄사람이 없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도와주고나서, 친권/양육 하는것도(친아버지)도 도와주고 그랫어요.
    그래야 여자친구가 어두운곳에서 나올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게 하루하루 좋게좋게 흘러갔는데..
    물론 중간에 사고 몇번쳐서? 물어준건 있긴하지만.. ㅎㅎ...

    1월달에.. 제가 대출금이 너무커서.. 죽겠다 죽겠다.. 했거든요..
    그걸 본 여자친구가..
    작은 도움이라도 줘보자 .. 해서.. 찾아서 했는데.. 그게 아닌줄 알았는데..
    또 그거였대요..
    피해금액은 도와주고.. 벌금은 못도와줬어요.

    이젠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요..

    그래서, 제가 물어봣죠. 머 중간중간 물어보기도 했지만,
    친아버지하고 할부지한테 도움요청 해라 했는데..
    친아버지는 신불자라 어렵고...
    할부지한테 결국 도움 요청 했는데..
    알아서 해결하고 연락 주라고 했대요..

    작은돈도 아니엿어요..
    900만원..
    결국에 시간이 지나지나.. 자해을 한번 하는데요..
    사촌언니가 발견해서, 병원에 갔지만, 병원비가 없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더 욕먹고 고통스러웠는데..
    저보고.. 병원비만 달래요.. 나오면 자살할거라고..
    근데. 차마 있어도 주기가 싫더라구요..
    그러더니.. 어찌저찌 나왓어요..
    빌려서 나온거 같은데요..

    엊그제 ..이죠.. 사실..

    62만원 납부을 해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람이 월 300만원 줄테니 집안일 해라 이런식으로 말했대요.
    물론 성적인 그런거 다 알고 있었죠.
    여기서 여자친구가..
    3일간 답변 안했대요.
    그러다가 남자친구 있고, 그러니깐 난 안한다. 그래서 더 악화 되어서...
    차용증을 썻는데, 거기에 주소까지 써서.. 바로 오겠다고 했대요..
    참고로 작은아빠집에 거주을 하는데..

    여기서 여자친구는 벌금도 아직 못냈고.. 이 사람은 온다고 하고..
    어차피 와봤자 난 없는데.. 오고 있네.. 이러는 거예요..

    사진을 지울라는데, 너무 힘들네... 이러고..
    죽음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아.. 이러고요..

    그러다가.. 지금 계속 보는 거지만...

    오빠가 한말대로 힘들때는 나처럼 이런생각하지말고 꼭 탈출구를 찾기를 바랄게 정말 혼자 내버려두게된건 정말 미안해

    요즘 많은 글들 읽었는데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데
    사랑하기에

    미안해
    나 없어도
    행복해야해 중혁아

    더 이런말 하면 감정만 깊어질 거 같아
    나보다 좋은여자 만나 미안하고 사랑했어

    이렇게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시간이 지나면 다 잊게 되더라.. 하는데..
    사실상 같이 대출금액 갚기로 했고.. 그랫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된지라.. 전 저대로 죽겠다는 생각밖에 못하겠어요..
    이젠 갚기만 해야될 상황인데..
    갚을때 마다 생각이 날거 같아서.. 힘드네요.. 아직 2일이지만..

    사실 대출금이 빌린금액이죠.. 만만치 않아서..커서..
    저번주에 법률사무소 다녀오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서, 사실 .. 빌려준돈 못 받을거 같은데요..
    어쩔수 없다 생각 밖에 못들어요.. 사실상..


    그리고 약간 ... 다른생각으로는 ..
    여자친구가 이렇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처음이라고..
    할부지한테 말해서 결혼할 상대다 .. 그러니 차 선물 해주자 해서 bmw을 해서 취등록세까지 하셧대요..
    그리고 좀 됐다고 하지만,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사이가 요즘 안좋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말았다고 했는데..

    할부지가 번호 적고 가셧고, 친아빠도 번호 적고 가셧는데...
    31일 새벽에 .. 연락이 안됐거든요...?
    만일 .. 떠낫다면..? 연락을 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싶은데요..
    친아버지는 항상 미안하다고 여자친구한테 건너 들었는데...

    지금 사실 그래서... 대출금도 사실 앞으로 너무 큰 걱정이지만,
    자살한거 같다는 저 글때매.. 가슴이 더 아프고요...
    연락이 한통도 안오니, 반대로 머지? 싶고요...
    (반대로 저는 전화번호 모릅니다.._)

    그래서 최대의 고민상담소인 부모님께 예전부터 이야기 했지만..
    기달려봐라.. 법률사무소도 있고 그런게 있으니.. 기달려보쟈.. 그거고요..
    대출금이 상당해서.. 문제이지만..
    받지 못할거 같은 느낌이 더 크니깐 앞길이 더 막막하네요.. 사실상은..ㅠㅠㅠ

    그리고..? 고인이 되면, 은행이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계좌는 살아있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여자친구 나이는 20살이었습니다...
    20년동안 어둠만 보다가 행복을 보았는데..
    이렇게 된게 더 슬픔이오고..
    이젠 누구 만나기도 힘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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